푸치니의 유일한 코믹오페라인
'쟌니 스키키' 공연이
금정문화회관에서 펼쳐집니다.

솔오페라단은 다음달 2일과 3일 저녁,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푸치니 작곡의 오페라 3부작
'일 트리티코' 중 마지막 작품인
'쟌니 스키키'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쟌니 스키키'는
푸치니의 12개 오페라 중 유일한 희극 작품으로,
인간의 물욕을 희화화한 블랙코미디입니다.


2021년 8월 18일 14시 39분

부산MBC 이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