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묘약에 이어서, 푸치니의 명작 토스카~~ 출연진을 보니.. 바리톤 엘리야 파비앙이 있네요.역시기대됩니다... 공연일23일이 와이프 생일이라 혹여 운이 좋아 선택된다면 더없는 기쁨이겠습니다. 훌륭한 공연에 대박행진이 가득하길 바라며,,,저에게도 좋은 행운이 다가오길 바랍니다.
2014.07.14 20:08:12 (*.158.62.61)
푸른새싹
네이버카페 통해서 왔어요~^^
오페라 좋아하는데 한여름밤에 지독한 사랑의 토스카 늪으로 빠져들고 싶고 공연정보를 알아보던중에 토스카를 놓치면 안되는이유 5가지가 있던데 읽어보니 절대 놓치고싶지 않는 오페라 토스카네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2014.07.15 03:07:44 (*.162.229.79)
mmmjiny
눈이 동그래져서 들어왔습니다^^
TV에서만 보던 토스카를 실제로 볼 수 있다니.
우리나라 솔오페라단에선 어떻게 만들어서 보여주고 들려주실지 기대 잔뜩됩니다
더운 여름 연습이라 오가는 길 고생들 많으시겠습니다. 단 이틀을 위해~!
그게 무대에 서는 사람들의 길이라면 한 달 넘게 남은 날을 손꼽으며 기다리는게 관객의 길이랍니다~^^
멋진 작품으로 많은 사람의 기억에 남는 좋은 공연 만들어주세요
2014.07.15 13:34:30 (*.36.227.22)
슈슈
오페라 '토스카' 를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유명한 아리아들은 많이 들었어요.
특히 '별은 빛나건만' 은 여러 영화에도 삽입되어 오페라 초심자인 저도 익히 알고 있는 아리아고요.
작년에 보았던 영화, 로마 위드 러브에서 오페라 가수로 나오시는 분의 샤워 부스 신 장면.
큰 유쾌함을 주었었네요.
제가 실제로 오페라 극장에서 본 오페라는 몇 편 되지 않아요.
올해에 본 나비부인, 삼손과 데릴라 그리고 창작 오페라와 정말 옛적에 본 투란도트와 라보엠이있네요.
아직 초보인 제게 오페라와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네요.
2014.07.15 18:14:55 (*.194.201.152)
정승훈
솔 오페라단의 새 오페라는 토스카였군요!! 별은 빛나건만을 비롯해서 정말 아름다운 곡들이 넘치는 오페라여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인데, 로마 오페라극장과 함께 이 작품을 한다고 하니 정말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ㅠㅠㅠ 엄청난 무대가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14.07.16 08:04:46 (*.50.21.20)
해후
업무와 육아, 그리고 일상에 지쳐 돌파구 찾기에 목말라 있을 때, 그때 '라트라비아타'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게 불과 작년 이맘 때, 이후 오페라 관련 서적이며 공연이며 동호회 등을 기웃거리며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무던히도 애썼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관련 서적도 공연도, 정말 드물더라구요. 그래서 더 빠져든거 같습니다.
올 여름의 거의 유일한 듯한 오페라, 솔오페라단의 '토스카'...
제 자신에게는 오페라와 사랑에 빠진 1주년 기념 오페라가 될 듯 하여 더 의미가 크네요.
게다가 이태리 여행에서도 쉽지 않았던 로마 오페라극장과의 공동제작이라니 더 기대가 큽니다.
공연까지 남은 한달여의 시간, 미리부터 '토스카'에 빠져 또 풍요롭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2014.07.17 17:05:19 (*.69.208.128)
백승수
기대평 코너가 정상 작동하지 않아 수정 요청드린 뒤 제일 먼저 들어온다는 것이 늦어버렸네요. 벌써 많은 분들이 기대평을 남기셨네요. 그럴 만 합니다. 모처럼 보는 대작이고, 게다가 로마 오페라 극장의 포맷 그대로 들어온다니 기대치 않을 수가 없네요.
이상하게 <토스카>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습니다. 오페라 보기 시작한 2011년부터 매번 예매도 하고 예습도 하고 만반의 준비(?)를 마쳐놓으면 꼭 다른 일이 생겨 취소를 하곤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좀 오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꼭 봐야지 하고. ㅎ.
하룻밤 사이에 벌어지는 비극적 사건을 통해, 우리네 삶이 얼마나 끔찍한 관계 속에 아슬아슬하게 붙어 있는지를 새삼 느끼게 해주는 <토스카>. 그래서 더욱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가 아름답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끔찍한 세상에서 살기 위해 우리들 각자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솔오페라단 덕분에 좋은 작품 많이 만났습니다. 최근에만 <나부코>, <사랑의 묘약>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 하나 더 남길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기획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가꾸고 있는 블로그에도 공연 소식 알렸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오페라 글라스' - 올뺌 : 주소 남기려고 하니까 인터넷 주소 단어가 금지되어 있다며 거부하네요... ㅠ)
2014.07.18 08:57:51 (*.138.172.121)
텍사스촌놈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알게된 솔오페라단....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저절로 접하게 되는 오페라... 한때는 오페라가 재미있어서 이런저런 DVD를 사서 집에서 보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오페라 들은 모두다 유명한데도 제가 보유하고 있는 오페라는 라보엠 하나 뿐이네요.. 생각해보니,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등은 전곡을 다 들어본적이 없던거 같습니다.. 그저 유명한 아리아만 들어서 익히 알고 있을 뿐이죠...
이번 솔오페라단에서 이탈리아 로마 오페라극장과 공동제작한다는 토스카 공연에 가서 전곡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ㅎㅎ
아직까지는 오페라에 무지한 사람이지만,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서 점점 오페라를 알아가면 좋을꺼 같네요...
오페라는 가격이 다른 클래식 음악보다 비싸서 항상 고민하다 못가봤는데, 이번 토스카는 캐스팅진 너무 맘에드네요.. 외국분들이 상당수 라는거에 진짜로 이탈리아 로마 오페라극장 단원들의 공연을 보는거 같을꺼 같아요.. 이탈리아가 아닌, 한국에서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토스카 공연 참 기대됩니다... 솔오페라 단원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
2014.07.18 13:17:55 (*.196.123.163)
어퓨꿀맨
지난 번 솔오페라단에서 진행한 사랑의 묘약을 보았었고, 작년이었던가요? 나부코도 보았습니다. 이번에 토스카를 솔오페라단에서 이태리 현지 로마 오페라극장과 공동으로 기획한다고 하니 새삼 기대가 큽니다.토스카는 푸치니의 관현악도 훌륭하지만 특히 연극적인 면이 출중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칼라스/스테파노/곱비가 출연한 데사바타 지휘의 음반을 듣고 칼라스의 음성 연기에 소름이 끼칠 정도의 감동을 받았었는데, 그 감동을 이번 토스카공연에서 한번 더 느껴보고 싶습니다. 오페라 애호가의 한 사람으로서 솔오페라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2014.07.19 21:47:38 (*.230.208.192)
백제
문화충전을 통해 알게 된 솔오페라단. 평소에도 오페라에 관심은 있지만 공연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오페라는 어떻게 공연을 하는지 꼭 한번 보고싶습니다.
뮤지컬이나 연극과는 어떤 다른 느낌을 주는지
이번 공연을 통해서 꼭 알고 싶어요
오페라는 관악기도 다 포함되는 공연인지 ?..
정말 궁금합니다.
2014.07.19 22:35:03 (*.225.207.84)
sandy
오페라에 별로 관심 없는 친구 꼬셔서 종종 공연을 보러 다녔는데요. 토스카는 그 친구가 보고 싶어하는 오페라라서 보러 가려고 해요. 몇가지 버전으로 본적이 있지만 실황은 본 적이 없기도 하고 솔 오페라단과 로마 오페라 극장의 토스카는 어떨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예매를 해두긴 했지만 기대평 당첨이 되서 같이 오페라 보러 다녀준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로 좋은 자리에서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14.07.25 15:09:04 (*.72.230.107)
모시모시
안녕하세요. 부끄럽게도 이번 이벤트로 솔 오페라단을 알게되었습니다.
가입하고 보니 또 우연찮게 이웃사촌(집이 마포입니다) 이네요. :)
저는 무엇보다도 이번 토스카가 오페라 토스카의 배경이 되는 "로마" 오페라 극장과 공동제작 했다는 점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본 고장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토스카는 DVD로는 본 적이 있지만, 실제 공연장에서 본 적은 없어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의 비극적 테마는 DVD로 봐도 눈물이 날 정도인데, 실제로 보면 어떠할지...
사실 최근에 결혼을 했는데, 인생의 동반자가 된 제 남편과 오페라 보기라는 저의 취미를 공유하고 싶네요. :)
이제는 남편이 된 제 남자친구는 오페라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 재미가 없을것 같다나요 - 이번 공연으로 그런 편견을 깨 주고 싶습니다.
토스카라면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이고 다른 역사극보다 스토리나 아리아도 대중적이어서 입문작으로 최고의 선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2014.08.04 18:27:20 (*.33.127.205)
서울푸딩
오페라는 항상 음원이나 영화에서 잠깐잠깐 나오는 부분에서만 들었었지 오페라 한편을 다 본적이 없습니다.
제 첫 오페라가 솔오페라에서 하는 토스카 였으면 좋겠습니다.
2014.08.05 11:09:41 (*.254.186.104)
사라
여고 동창들과 토스카 예약 진행중이에요. 2년전 동창회가 오랫만에 조직되어 즐거운 모임을 갖고 있던중
이번 8월 모임날과 토스카 공연일이 같은 날이라서 문화행사로 토스카를 보기로 했답니다.
본격 오페라는 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토스카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아들아이도 같이 보러갈 예정이라서 더욱 기분이 좋구요.
멋진 오페라 공연이 될거라고 생각되어서 빨리 공연일이 오면 좋겠네요.
2014.08.07 04:12:30 (*.219.89.39)
rjyoun09
남고 시절 음악선생님께서 성악가 이셨습니다. 그래서 음악시간이 되면 선생님의 인상깊은 곡과 함께 깊이있는 이해와 더불어 어렵고 재미없게만 느껴지던 것들이 흥미있게 들렸습니다. 그시절 사춘기 소년에겐 음악이 사람의 가슴에 파고드는 감수성을 자극하는 매개체 였던거 같아요. 그이후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년전부터는 일년의 몇차례 오페라 시즌이 되면 공연장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푸치니의 작품들중 지금까지 라보엠만 두차례 접해보았는데 토스카라는 인물은 푸치니의 작품중에서 특히 더욱 매력적이게 느껴지네요. 연인 카바라도시를 위해 모든 것을 할수 있는 토스카의 사랑, 당렬하고 열정적인 작품인것 같습니다. 특히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은 아름다운 선율이 무더운 여름밤을 달래주네요. 하루 동안 벌여지는 세남녀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로 치닫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한이수교 130주년 로마 오페라극장 솔오페라와의 공동제작 하는 토스카 그 생생한 아리아의 세계로 가고 싶습니다.
2014.08.07 16:28:10 (*.171.134.20)
모모
긴말하기 실타.....
나에게 토스카 감상할 기회를 달라.....
이상... 초대권은 나의것.....
2014.08.07 22:21:21 (*.75.7.118)
치우천왕님
오페라 토스카는 푸치니 3대 오페라 작품으로 24시간 일어난 사건을 오페라로 만들었습니다. 푸치니는 주옥같은 오페라를 만들었지만, 토스카는 연인이라면 꼭 관람할 공연입니다. 오페라 토스카에 2막 아리아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3막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이 가장 유명하고 성악가이면 꼭 부르고 싶은 유명한 아리아입니다. 솔오페라단은 대한민국에 손에 뽑힐 민간오페라단으로 자체적으로 전막 오페라 공연을 올리는데 오페라 마니아한테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관람했던 오페라가 바로 오페라 토스카인데 그 이후로 오페라의 매력에 푹빠져서 이제는 오페라 공연이 있으면 하나도 빠지지 않고 관람할 정도로 마니아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오페라 공연 비수기인 여름에 진행하고 1년 중에 가장 더운 날에 진행하니 한 여름 밤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난 4월에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올렸으면 대한민국 대표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올려요. 올해 푸치니 사후 9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에서 푸치니 오페라 공연이 올라오는데 솔오페라단이 오페라 토스카를 올리니 1년 중에 가장 더운 8월에 오페라 토스카로 한 여름 밤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8월 11일이 제 생일로 공연 초대일이 12일에 늦지만, 현재 취업 준비로 고생하고 이번 여름 피서를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오페라 토스카로 생일 선물이자 멋진 피서 선물을 보내고 싶습니다.
2014.08.08 11:59:05 (*.117.96.18)
억만이
이탈리아의 손꼽히는 멋쟁이 '자코모 푸치니'의 '토스카'가 솔오페라단을 통해 공연되는군요.
정말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얼마나 화려하고 아름다울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흥분되네요.
이번 여름은 예전과 달리 날씨가 이상야릇했죠.
비가 오다가 더웠다 서늘했다... 피서인듯 피서아닌듯
아름다운 오페라로 올 여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습니다.
2014.08.10 00:15:00 (*.241.198.141)
자연
광화문 주변에서. 큰 대형 홍보 현수막을 보게되었습니다 그 순간 제 가슴 은. 너무나도 설레었어요 ㅎㅎ 저는 21세 여학생인데요 오페라를 무지 좋아합니다 사실 학생이라 아직은 이런 기회가 없다면 잘 보기 힘드네요 토스카의 배경인 로마.게다가 실제 오로마 오페라극장과 공동제작했다는 점이 더욱 사람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독한 사랑이야기라는데 최근 열렬한짝사랑ㅇ을 포기하고있는터라 비극이 마치 젊은베르테르의슬픔처럼 더 절망적인 상황을보여줌으로써 아픈 제 마음을 보담이줄것같아요 별을 빛나는건만을감명깊게 들었었어요. 꼭 제가 미리듣고 공부한 노래들을 직접 들을수있는 기회를 선사해주셨음 좋겠어요 짝사랑남이 오페라를 좋아해서 저도 호기심이생겨 좋아하게되었는데 이벤트를통해 티켓을얻어서 22일날 꼭 마지막으로 같이보자고하고싶네요 15일날 까지 설레이며 기다리고있어도 될까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2014.08.10 10:17:00 (*.233.45.236)
달달달♥
안녕하세요! 솔오페라단을 통해 오페라의 매력에 빠지게 된 1인입니다.
뮤지컬이나 연극은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공연인데 반해, 오페라는
뭔가 다가가기 쉽지 않은, 뭔가 심리적으로 먼 공연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 솔오페라단에서 공연 한 사랑의 묘약을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오페라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공연은 저도 함께 무대에서 연기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렬하게 다가왔었고, 배우들, 오케스트라, 연출가분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연 준비를 한 솔오페라단의 애정이 한껏 느껴졌던 공연이었습니다.
정말정말 재미있게 본 터라 다음 공연은 어떤 것일까 하면서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했었는데요, 토스카라는 소식에 너무너무 설레고 기대가 됐습니다.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유명한 몇 몇 아리아들은 귀에 익숙해서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회사 일로 바빠 몇 달째 문화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오페라
토스카로 도심 속에서 멋진 공연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묘약을 통해서 오페라를 재미있게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면,
이번 공연인 토스카를 통해서는 오페라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네이버 카페에 홍보를 보고 찾아오게 되었네요...
솔오페라 홈페이지가 있다는걸 오늘에야 알게되었네요... ㅎㅎㅎ
회원가입도했습니다.
솔오페라단의 오페라 공연 선택은 역시나 탁월한 것 같네요.
사랑의 묘약에 이어서, 푸치니의 명작 토스카~~ 출연진을 보니.. 바리톤 엘리야 파비앙이 있네요.역시기대됩니다... 공연일23일이 와이프 생일이라 혹여 운이 좋아 선택된다면 더없는 기쁨이겠습니다. 훌륭한 공연에 대박행진이 가득하길 바라며,,,저에게도 좋은 행운이 다가오길 바랍니다.